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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시즌 그라지예 회장 후보 김수형 출마의 변

그라지예2019.12.26 11:23조회 수 10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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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2020시즌 대구 FC 지지자 연대 그라지예 회장 선거에 출마한 김수형입니다.

 

지난해 문체부 장관상, 우수프로스포츠 구단 상 등을 수상 한 우리들의 축구단 대구FCK리그의 성장과 한 획을 긋는 역사 속에서 어느 누구보다 더 빛난 해가 아니었나 생각해봅니다.

2018 시즌 구단 창단 이래 최초 FA컵 우승과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진출을 이뤄냈다면 올해는 우리들의 숙원이었던 축구전용구장 DGB대구은행파크의 개장과 함께 새로이 늘어난 팬 여러분들과 우리 구단 새로운 역사의 시작을 함께 맞이하였습니다. 특히, 예상보다 더 빠르게 급증한 팬 여러분들을 위한 미흡한 준비와 대처에도 불구하고 구단과 우리 서포터즈를 이해해주고 격려해주신 많은 대구 팬 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대신 전합니다.

 

2020시즌, 구단과 우리들은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던 2019시즌을 돌아보며 큰 숙제를 안고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활약을 보였던 선수들은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어야 한다는 책임을 안고 갈 것이며, 구단은 더욱더 만족스러운 팬 서비스를 위해 부족했던 한 해를 돌이켜보며 튼튼하게 준비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우리 그라지예는 지난해 갑작스럽게 맞이 한 과도기를 잘 분석하고 대처하여 더 개선된 모습으로 성장하고 대팍(이하. DGB대구은행파크)을 찾아온 팬분들의 기대에 부응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한 막중한 시기에 제가 감히 소속된 소모임의 구성원을 잠시 벗어나 막중한 책임을

다해야 하는 직책에 도전하여 대구FC 지지자 연대 모든 가족 여러분들과 함께 함께하고자

합니다.

 

1. WE ARE THE ONE! ONE TEAM, ONE SUPPORTER

ONE이라는 단어가 주는 다양한 뜻이 있습니다. ‘1’을 나타내기도 하지만 하나의라는 뜻을 품고 있기도 합니다. 그라지예는 서로 각자의 다른 성격과 다른 형태의 열정을 가진 개별 소모임들의 연대 조직입니다. 성격과 열정의 형태가 다르다 하여 최종 궁극적 목표가 다른 것은 아닙니다. 모두 대구라는 내 고장의 팀을 응원하기 모여 보통의 팬들보다 조금 더 목소리 내고 더 행동적으로 나서는 점에서 우리는 공통점을 가집니다.

 

연대란 무슨 일을 하거나 함께 책임을 짐이라는 사전적 정의를 가지고 있듯이 연대 구성의 절대적인 목표는 소모임들의 각자 다른 소리를 한곳에 모으고 소모임과는 또 다른 강한 응집력을 통해 구단에 튼튼한 무형적 지원을 보태기 위함입니다. 서로 갈등하고 비교하며 경쟁하는 부정적인 성장의 시대는 지났습니다. 서로에게 부족하고 강한 점을 공유하고 더 나은 연대의 완성을 통해 팀의 완성도에 기여하는 응집력 강한 연대를 이끌고자 합니다.

서로가 이웃이 되고 떡 하나도 나눠먹는 정겨운 서포터즈를 만들어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2. WELCOME, THANK YOU, RESPECT

우선 앞 전 그라지 예를 이끌고 역사적인 한 해를 이끌어준 노재관 회장의 노고에 박수를 보내며 서로 칭찬하고 격려하는 서포터즈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새로 들어오는 팬 여러분들, 대구의 역사와 함께 한 오랜 팬 여러분들 서로는 텃세를 부리는 편리공생관계가 아닌 상리공생관계가 되어야 합니다. 새로 들어오신 분들을 환영하고 우리와 함께 함에 감사하며 새로이 유입된 팬들도 구단의 역사와 함께 걸어온 팬들에게 감사하는 상호 존중 문화를 만들어가야 합니다.

 

또한 서포팅의 열정과 노력이 다르다 하여 비방하는 것이 아닌 격려하고 존중하는 문화를 통해 성숙되고 건강한 문화를 만들어가겠습니다. 서포팅의 형태는 다르지만 우리는 그것을 강요할 의무도 비방할 자격을 부여받지도 않았습니다. 더 자유스럽고 가족 같은 분위기로 참여를 유도하고 그 유도에 적극적으로 응하는 서포터즈를 위해 때론 강경하게 때론 부드럽게 노력하고 격려하겠습니다. 판단은 현명하게 결정은 신중하게 하여 서포터즈의 응집력을 키워나가겠습니다.

 

3, TOGETHER

서포터즈가 아니더라도 우리는 지난해 다양한 지지 형태를 보았습니다. 훈련장에 찾아가 R리그 선수들을 격려하고 챙기는 팬 유형, 선수들의 액션 하나하나 카메라에 담아 내 팀과 선수를 지지하는 유형, 타 지역에서 대구를 응원하기 위해 매주 방문해주시는 원정팬 유형 등 우리 그라지예에 직접적인 가입은 되어있지 않으나 소속이 없는 형태의 팬 구성으로 대구를 지지하는 많은 분들과 함께 하는 서포터즈를 만들어가겠습니다. 1년간 그라지예 기획팀장이라는 직책으로 만들어갔던 다양하고 아름다운 이벤트 속에는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탄생하고 또 만들어져갔습니다. 절대적인 기획팀의 기획이 아닌 많은 소수의 의견과 지원 도움을 통해 우리는 그것을 이룩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소속이 아니라 할지라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자세로 함께 만들어갈 수 있도록 서포터즈가 먼저 나서겠습니다.

 

함께 ‘TOGETHER’해주길 부탁드립니다.

 

4. MORE But SLOWLY

더 나아가기 위해서는 급함보다 신중하고 천천히 완성해 나가야 합니다. 급하게 나아가다 보면 놓치는 것들이 많습니다.

 

노고를 보여주신 분들에 대한 감사와 우리의 열정으로 가려져 놓쳐간 실수들 등 우리는 하나씩 해결해 나가야 합니다. 그래야 내일이 있고 더 나아갈 수 있습니다. 우리의 지지는 우리가 눈에 띄는 것이 아닌 구단의 스포트라이트를 위해 뒷받침하는 것이어야 합니다. 급하지 않게 그렇다고 너무 쳐지지도 않게 꼼꼼하게 챙겨 실수를 줄여 완성된 서포터즈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Boss는 구성원을 이용하지만 리더는 구성원을 발전시킵니다.

 

그 간 고생했던 역대 그라지예 회장님들과 회원님들이 뿌려놓은 씨앗이라는 노력을 방관하고 이용하는 것이 아닌 씨앗이 싹을 트고 꽃이 필 수 있도록 고민하고 또 열과 성을 다하는

책임감 있는 모습으로 그라지예를 이끌어 나가겠습니다. 연말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추운 겨울 몸 건강 조심하시고 따뜻한 봄에 더 튼튼하게 만나길 기대하겠습니다.

 

이상 긴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20시즌 그라지예 회장 선거 출마자 김수형 올림.

 

추천자 명단

이하윤 (예그리나)

이태희 (대구FC02)

정찬우 (대구FC02)

김용민 (낭띠) 

김양욱 (낭띠) 

김순중 (낭띠) 

김진홍 (낭띠) 

황재민 (낭띠) 

이상은 (낭띠) 

권승걸 (낭띠) 

송준호 (낭띠) 

신선영 (낭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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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시즌 그라지예 회장 후보 유왕석 출마의 변 (by 그라지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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