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선거관리위원장을 맡은 강민정입니다.
제가 이전에 공지했던 ‘투표를 위한 카페에 가입하고 인증을 받아 투표한다.’는 부분이
많은 분의 공감을 받기보다는 불편함을 끼치게 되는 이런 상황에서
투표를 진행하는 것이 무리라고 판단되어 다시 한 번 투표를 중지하려고 합니다.
두 후보자분께는 양해의 말씀을 드렸고,
저 또한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를 위하여 어떠한 의혹이나 오해도 없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어느 한 후보자를 지지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현재 홈페이지에서의 투표가 불가능하고(홈페이지 버전 업그레이드 시 가능할 수 있음),
따로 투표를 위한 카페를 만들어 투표를 진행하는 것 또한 불가능한 상황에서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단, 회칙에 맞는 방법이어야 합니다.)
앞으로 3일간(2016년 2월 15일~17일) 여러 방면으로 의견을 들어보고,
여쭤보며 가장 적합한 방법을 찾아보려고 합니다. 많은 의견 제시 부탁드립니다.
(적합한 방법이 없을 시에는 후보자, 대의원회, 각 그룹 고문들을 모셔서 긴급회의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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